후 그게.. -_- 나름대로 핑계를 대자면.. 웹이 주업무는 아닌데 업무상 필요해서 웹 개발 쪽도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이 일하는 웹개발자들이
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-_-;; 나도 모르게 무시하는 마인드가 쌓인데다가 그날 +5 해서 위치만 바꾸면 해결되는걸 친구네 웹개발자들이 일주일 보고도
해결 못했다고 하길래.. 어이가 없고 -_- 순간 드는 생각이 그런 수준들과 같이 개발한다는 소리 듣는거 조차 짜증났다오.
난 개발 업무는 나름대로 자부심 갖고 하는 터라 ...
그리구 솔직한 말로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수준 낮은 학원 출신 웹개발자들 때문에 전체적인 개발자 가치 하락된건 맞으니..
뭐 어플쪽이면 좀 덜하지만 요즘 대세가 웹이니;; 나조차도 클라이언트는 웹으로 구축해야되는 입장이라서 -_-;
에고.. 일단 내가 발끈한건 사과 하고..
후.... 모르겠음.. 일단 나도 10살때부터 컴퓨터질을 시작해서 나보다 나이 먹은 사람들 은근히 무시하고 학교때는 리눅서랍시고 2년 넘게
컴퓨터에 OS 는 리눅스만 깔아놓고 해킹 공부를 빙자한 크래킹으로 놀고.. MS를 M$ 라고 부르고 .. C++/자바 대세론자였던터라 -_-
뭐.. 예전에 했던거 되돌려 받는거 같기도 하고...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하루가 되는구랴.
암튼... 감정적으로 맞선 점 사과 하고.. 수고하시오.